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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살아가기/아이랑 가볼만한 곳 - 경주 상세11

[경주아기랑] 오릉; 목련이 활짝 핀, 교리김밥 본점 픽업, 단석가 봄이 오면서 여전히 춥긴 하지만 날이 꽤 풀려서 아기 데리고 바깥 산책도 좋은 것 같아요. 첫 봄꽃놀이로 목련 스팟으로 유명한 오릉에 다녀왔어요.(방문일자 22.03.24) 오릉은 벚꽃이 펴도 예쁘고, 웨딩스냅 촬영도 많이 찍는 스팟이라고 하네요. 입장권 가격은 대인 2000원, 주차비 1000원이었어요. 4인 가족(취학전 유아동 2명 동반)이라 총 5천원을 입장권 및 주차료로 지불했습니다. 오릉에 갔던 목적, 목련 사진 스팟 소개해드려요! 입장 전 1. 오릉 담벼락 입장 후 2. 입장 후 오릉 담벼락 3. 앞 목련나무들 4. 입장하여 왼쪽, 연못 👍 연못에 반사된 하늘과 목련나무. 그 외에도 오래된 고목, 왕릉, 대나무숲, 고라니 등. 2022. 3. 27.
[경주갈곳] 감포읍 문무대왕릉, 양남주상절리 네비로 '주상절리 전망대'를 찍으셔도 되고 '읍천항'을 찍으셔도 되는데, 저희는 '읍천항'을 찍고 출발하였습니다. 도착지에 가까울수록 비교적 구불구불한 해안가도로를 이용하게 되더라구요. 재미도 있지만? 어지러운 차멀미를 느끼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둘 다 문무대왕릉을 거치는 것은 같으나(문무대왕릉은 드라이브 중에 잠깐 바다냄새 맡고 싶다, 문무대왕릉을 봐야겠다, 싶으시면 내려서 들러보셔도 괜찮은데 볼 건 크게 없어요!) 주상절리전망대를 찍고 가시면 주상절리전망대에 가서 주상절리를 바로 보실 수 있고, 읍천항을 찍고 가시면 아래와 같은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ㅇㅊㅎ 이라는 귀여운 자음 글자 구조물과 등대요! 읍천항에서 주상절리까지 계단과 흔들다리로 둘레길처럼 이어진 주상절리길이 있지만, 주상절.. 2022. 2. 5.
[경주아이랑갈곳] 주렁주렁 : 아이가 좋아하는 아이 눈높이 체험형 실내 동물원 주렁주렁은 체인형 실내 동물원이에요. 포항에서 가까이 경주 보문단지점이 있네요! 아가들이 좋아하는 체험장소 중 한 곳이에요! 원래 어린이집 현장체험학습 장소였는데, 코로나로 단체 체험에 제약이 생기면서 연거푸 주렁주렁 방문도 취소되었어요. 아이는 아무것도 모르겠지만 괜히 어른들이 아쉬워서- 그리고 거리두기를 기대하며, 관람인원이 많으면 나오지뭐 - 하는 생각으로 출발해보았습니다. 장점 1. 아기를 안아올리지 않고도(☆이거 중요해요. 계속 안아올려야 되면 어른이 지쳐요ㅜ) 아기 눈높이에 맞춰, 가까운 거리에서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음. 바로 앞에서 상어, 먹이 먹는 거북이 등을 볼 수 있음. 2. 실내라 날씨에 구애받지 않음. 3. 동물들이 비교적 잘 관리되고 있음. (타 지역 실내동물원과 비교되는 점!).. 2022. 2. 5.
[경주정보] 도리마을 은행나무숲 : 아기랑 가기 좋은, 노오한 은행세상 202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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