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금] 도리마을, 지금 딱 좋아

11월이면 언젠가부터 해마다 생각나는 곳,
동화같은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을 소개합니다. (22.11.5 방문)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

📍경주시 서면 도리(도리1리)
⏰ 정해진 관람시간 없음
🚗주차장 2군데(무료) - 은행나무숲 바로옆, 농협경주환경농업교육원 *주차요원 있어 안내 잘 해주심.
🎫 입장료 무료

은행나무 숲 바로 옆의 주차장과 공용화장실.

올해 best. 황화코스모스와 은행나무숲.

작년에 없던 황화코스모스가 심겼네요!
노란 은행숲과 색감도 잘 어울리고 포인트도 되어 보여요!

벽화모음

서정적인 문구가 가득 - !
글귀와 어울리는 일러스트도 감성적.
각종 포토존이 되기도 해요.

도리마을 은행 숲의 기타 시설

마을 초입에 장터가 있어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이나 농원에서 소개하는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숲 구경하고 둘러보기 좋았어요.

커피집과 포장마차(어묵 등 간단 요기 가능)

도리마을에 은행만 있다? (x)
단풍도 있다 소소...🤣

지금 도리마을 은행 상황 및 평가는 -

땅에도 많이 떨어져있고, 나무 가지에도 제법 풍성하게 은행잎이 있어서 딱 은행놀이하기 좋다! 입니다. 바람이라도 불면 스르르 떨어지는 은행잎들도 근사했어요!


작년에는 11월 중순즈음 방문했었는데, 서리가 한번 내리더니 하룻밤 사이에 은행잎들이 다 떨어지기도 하더라구요.
서리가 내려서 은행잎이 다 떨어져도, 도리마을 숲은 장관이지만 이왕 방문하시는 거 가지에 은행잎이 달려있는 가장 예쁜 타이밍에 방문하시기를 추천드려요~


방문 시간대 tip.
유명한 명소이고 절정인 시기에는 방문객이 많아요~ 오전 시간대에 방문하시면 주차와 사진 촬영이 평이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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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dthinking.tistory.com/m/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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