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리뷰] 상어 키링 아니고 고래 키링

봉제인형 키링 종류가 많은데
유독 상어나 바다동물은 잘 안보여서
(좋아하는 것으로 달아주고 싶은 마음에 계속 비워둠) 아이의 어린이집 가방이 내내 허전했네요.

그런데 드디어,
발견해서 샀어요.
자주 가는 다이소에서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상어 키링인줄 알고 기쁜 마음에 샀는데
집에 와서 가방에 달고 보니 고래네요^^;;;

 

열쇠고리가 안달려있어서 매장에 판매하는 고리를 따로 사서 달아줬어요. 고리를 따로 사야하는게 아쉽긴 했지만, 본품 자체의 가격이 요즘 물가치곤 워낙 쌌으니까 키링도 별도로 살만하다고 봅니다!

고래인형 + 키링(2개 달린 것의 반쪽이니 500원)
= 1500원에 고래인형키링 완성!

원래도 인기 있었겠지만, 드라마 "우영우" 이후 고래나 바다동물 캐릭터 아이템의 인기가 더욱 높아진 것 같아요~! 다이소에서도 저렴하게 해결가능하시니 추천합니다👍




그러다 23년 8월에 발견한 아기고래인형!

 

품명이 바다여행중인아기고래걸이 인형이네요!
웃는 표정이 보는 사람도 기분 좋게 만드는~
우리집 1호가 좋아하는 하늘색이기도 하고!
코랄? 다른 색도 있었어요!

다시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웃는 아기고래 키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