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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수욕장2

[포항정보] 송도해수욕장 평화의여신상 야경 처서가 지나니더니 날이 좀 시원해졌어요. 바닷가를 걸어도 선선하고, 습하지 않아졌어요. 선선한 날을 배경으로 아이와 맨발로 송도해수욕장을 걸었네요. 모래의 폭신하고 부드러운 촉감도 느끼고, 파도가 철썩이며 발을 감싸는 물의 시원한 촉감도 느껴보았어요! 요즘 맨발로 걸을 만한 흙 있는 장소가 잘 없는데, 아이와 맨발 걷기 좋은 날씨와 장소라 추천드립니다👍 옛날(?) 과 달리 해변가에서 폭죽을 터뜨리는 것은 불법이라고 해요. 몰랐는데, 지나가던 분이 저희가 폭죽을 터뜨린줄 알고 오해해서 알려주시더라구요. 2023. 8. 26.
[포항갈곳] 송도워터폴리, 송도해수욕장 추운 겨울. 집에만 있으니 답답하고 나가자니 추워서 아기들 콧물이 염려되고. 근데 답답함이 추위를 이겼다... ! 허허 뻥 뚫린 바다를 보고 싶어 송도 해수욕장으로 출발~! 집에서 차로 10분 거리, 옛날같으면 포항은 역시 영일대해수욕장이지~ 했을텐데, 사람 많은 곳이 불편한 지금은 잠깐 산책하기에 영일대보다 가깝고 한산한 송도해수욕장이 더 나은 것 같다. 특히 어디로 튈지 모르는 두돌 아가가 있는지라 다른 사람 눈치 안봐도 되는 한산함이 너무 좋음! 사람, 차, 식당 적음! 주차는 대로변! 바다뷰+송도솔숲의 메리트를 살린 예쁜 카페거리, 즉석라면맛집도 있는 것 같긴 하지만, 두 손도 부족한 육아맘이라 (코가 시큰😇🤧) 커피잔 들 손은 없기에 카페데이트는 커녕 테이크아웃도 포기. 그래도 하하 오랜만에 집.. 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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