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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 살아가기/엄마 마인드컨트롤

[엄마의 자기계발1] 책 읽는 책읽는전자책 어플추천 - 밀리의 서재(첫 한달 무료체험)

by 팡팡구 2021.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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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자기계발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아기가 있는 엄마에게 자기계발의 시간을 확보하기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아기가 눈 뜬 동안은 먹이고 씻기고 입히고
아기를 재운 동안은 쌓인 집안일을 하다보면
금세 또 깬 아기가 놀아달라고 조릅니다...

엄마도 사람이에요, 엄마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요.
그렇게 기대해서 어쩌다 막상 엄마 시간을 갖게 되도 괜히 아이 사진만 만지작 만지작, 어쩔 줄 모르던 저입니다...

고민이 되더라구요, 이대로 엄마로서의 역할만 하다 이 소중한 육아시간을 보낼 것인가! 엄마로서의 나를 계발시킬, 더 값어치 있는 육아시대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답으로 든 생각은 '어디에나 방법은 있다' , 이것 저것 고민하고 찾아본 결과 엄마가 육아를 하며 할 수 있는 자기계발을 나누어보려 합니다. 그 중 하나가 전자책 구독서비스, 어플이에요. '밀리의서재'로 장단점을 볼게요!

책 읽는 플랫폼, 밀리의 서재

-첫 한달 체험은 무료입니다! 일단 다운 받으셔서 무료로 체험을 시작해보세요~(광고아닙니다 개인적인 추천이에요!)

장점은 1. 책을 사는 것보다 적은 비용으로, 2. 도서관에 가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책을 기기로 볼 수 있다, 3. 다양한 책이 서비스 되고 추천받을 수 있다, 4. 오디오북 챗북 등 다양한 형태로 책을 듣거나 챗 형태로 볼 수 있다. 등입니다.

단점이라면 책을 사는 것보단 적은 비용(월 9900원)이지만 그래도 소정의 비용이 든다,는 점과 최신간의 책들은 서비스가 잘 되는 편이지만 조금 지난 유행의 책들은 서비스가 잘 안된다, 보다보면 책 종류 한계가 있다, 종이책을 선호하는 경우라면 앱이 성에 차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요.

그렇지만 제게는 육아하며 전자책이라도 누릴 수 있는 점이 매우 장점입니다. 제가 종이책을 보고 있으면 재밌어보이는지 잘 놀다가도 종이책을 향해 달려드는 아가의 방해공작에서 피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 터치 한번으로 책장이 술술 넘어가니 한 손으로는 아가를 안고 재우며 오디오북이나 챗북을 듣기도 하구요! 자투리시간도 활용하고, 종이책으로 읽을 때 보다 더 많은 책을 쉽게 접하고, 읽고, 마음에 드는 책은 사기도 하니 어플을 사용하기 전보다 책을 더 구매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함정은.... 욕심에 이 책 저 책, 책장에 담아봤지만
아무래도 아이가 눈에 아른아른하다보니...
결국 제가 읽는 책장에는 육아서가 많네요^^..ㅎㅎ

한창 육아서에 빠졌을 무렵 제 서재에요~


육아도 아이가 한창 예쁘게 자라는 이 시기가 지나면 언제 몰입해서 해보겠어요~?!

육아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더니 결국은 완전한 육퇴보다 본격 육아모드에 푹 젖어드는게 행복한 어쩔 수 없는 엄마인가봅니다... ♡

함께해요 아이도 엄마도 행복한 엄마의 자기계발!

*저는 처음에 아는 게 '밀리의 서재'밖에 없었던 터라 밀리의 서재 연간구독권을 구매했어요. 하지만 '밀리의 서재' 외에도 서비스 되는 책 종류와 가격이 조금씩 다른 예스24북클럽(월5500, 월7700) , 리디북스(월9900), 교보문고전자책 도서관(무료이나 어플이 버벅거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골라서 더 선호하시는 어플로 좋은 독서시간 가지시길 바래요~

오디오도서관- '월라', 네이버 '오디오클립', 오디오 팟캐스트 '팟빵'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에 맞는 어플을 이용해보세요~





*추천할 만한 육아서는 '엄마의 서재' 카테고리에 틈틈이 정리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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