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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어른책 리뷰

[육아서리뷰] 초등 전에 키우는 내 아이의 가능성

by 팡팡구 2023.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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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인상적이었던
내용들

크게, 첫째 둘째 양육방식, 한글교육을 대하는 관점, 영어를 대하는 관점이 인상적이었음!


 <첫째는 둘째처럼,
둘째는 첫째처럼 키워라>

첫째형 교육방식: 첫째의 경우는 양육경험잉 전혀 없는 상태에서 아이를 낳기 때문에 엄마는 온갖 정성을 쏟게 된다. 아이 옆에서 금이야 옥이야 보살피며 한시도 자리에서 떠나지 못하고, 울음이라도 터뜨리면 안절부절못한다. 이와 같은 다뜻한 양육태도는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심어주고, 많은 지적 자극을 주게 된다. 지적수준이 높은 성인들과 상호작용하며 풍부한 자극 받게 되어 언어나 지적능력 빨리 발달. 
둘째형 교육방식: 아이를 키워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아이가 울어도 크게 뛰어오지 않는다. 예뻐하기는 하지만 첫아이 때처럼 애지중지하거나 조심조심 키우지도 않는다. 개방적이면서 다소 방임하는 태도까지 취한다고 할 수 있다. 어른보다 지적 발달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손위형제와 시간 많이 보냄. 상대적으로 맏이 보다 지적 자극 덜 받음. 

 

 <한글 교육은 선행학습이 아니다>

만 2세 정도가 되면 아이들은 대게 언어습득에 대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게 된다. - 사물 이름 말할 수 있다, 2-3단어 사용한 문장 형태로 의사소통, 언어와 상징을 사용하여 사고할 수 있기 때문에 이미지 연상법으로 한글교육이 가능!
단, 배움의 즐거움을 느껴야 하므로 (강요나 주입식은 학습에 대한 거부감,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준다) 한글은 재미 요소를 더해서 놀이하듯 가르쳐야 한다. 문자교육을 일찍 하면(조기 문자 교육의 효용성)  1) 조기문자학습은 우뇌 발달을 촉진시킨다. - 우수한 시각회로가 생기는데, 뇌 속에서 그와 같은 성장이 시작되면 머리 전체 구조(시냅스 신경망들이 시스템화됨)가 우수한 머리로 변해가는 것. 만 2세 전후에 한글교육을 시작한 아이들은 어느 순간 갑자기 한글을 터득. 2)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란다.  지적 호기심 해소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책을 통해 정보를 얻고 사고하는 습관을 얻는다. 3) 긍정적인 자아 형성 - 칭찬 많이 받고 자란 아이들은 커서도 자존감이 강하고 독립심이 강한 아이로 자란다. 4) 우뇌로 한글을 떼게 된다(우뇌의 이미지 학습법)  
독일의 유명 조기교육 학자인 뮌헨 대학의 뤼겔트 교수는 심리학적 실증자료를 기초로 아이들의 읽기 쓰기는 5,6세가 아니라 2,3세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미국 존슨 오코너 박사도 3세 이전 독서습관을 들일 것을 주장. 
유아기 한글 교육은 초등 교과과정을 수행하기 위한 기초학습을 하는 것. 
 

영어, 결정적 시기에 언어로 가르쳐라 

소통의 도구로 가르쳐라. 인간의 선천적 언어습득장치, 즉 LAD. 최소한의 노출로 어떤 일상 언어든, 쉽고 신속하게 습득하게 하는 본유적 장치로서, 3~7세에 가장 왕성. 선천적 언어습득장치는 평생 열려있는 것이 아니라 어느 시점 되면 닫힘. 적절한 시기에 적당한 방법 찾아 발달단계에 맞게 적량의 영어학습을 시켜주면 누구나 영어 습득 . 영어책, 비디오, 오디오 등으로 영어환경에 노출. 1) 이 시기의 아이들은 청각 기능이 뛰어나 소리를 정확하게 구분. 2) 어떤 말이든 따라하는 탁월한 기능의 혀와 입 3) 월등한 기억력 4) 풍부한 상상력 5) 마다하지 않는 반복. 재미있는 책, 놀이를 또해줘 또해줘. 6) 놀이에 대한 열의와 집중력이 최고조. 소꿉놀이처럼 역할놀이, 모방놀이 7) 무엇이든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시기 8) 보고 듣는 것으로 기억 -> 10분만 투자해도 효과 크다 
언어습득 과정
노출기-> 인식기 -> 실험기-> 정착기 -> 활용기 
이 시기 노출은 발음은 정확히 따라하지 못해도 언어의 독특한 리듬이 각인되는 효과, 충분한 노출 중요 
모국어를 가르치듯 자연스럽게 시작 , 듣기 환경 제공. 1) 단어놀이: 비슷한 단어 반복 배치, 자연스럽게 반복 3) 라임활용 4) TPR 어릴 때 배운 아이일수록 문법의 정확성도 뛰어나고 발음도 원어민에 가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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