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실력이 통~ 늘지 않던 첫째.
정말, 그림이란 것을 언제 그릴까,
도식은 언제 나오나? 기다리기를
어연 4돌이 다 되갈 즈음!
드디어! 그림 같이 생긴 걸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
그동안 그림 다운 것은 보지 못했는데,
그림이랍시고 하나 그리더니
폭풍 늘어가는 그림 스킬에
마냥 신기하고 대견하네요!
*<상어가 좋아> 상어책 반복 독서하는 5세 남아
https://idthinking.tistory.com/m/1380
* <엄마표 그리기 놀이>
https://idthinking.tistory.com/m/1464
23.07.16 / 45개월
제목: 상어
23.08.01 / 46개월
제목: 상어랑 물고기들
상어에 푸욱 빠진 1호.
상어도 있고 작은 물고기도 있고.
책 읽고 배경까지 그리는. 더 늘었다.
좋아하는 거니까, 그리라고 안해도 색연필과 스케치북을 찾아서 쓱쓱.
(아 맞다, 스케치북 사야지!)
24.08.06
이름 써보기 하다.
정확하진 않지만 대강의 획을 쓱쓱.
평소 자기 이름을 유심히도 봤겠구나 싶어, 대견.
23.08.10
제목: 바다
23.08.14
제목: 경찰차
글자처럼 생긴걸 써 놓음.
인생?
본인은 '경찰차'를 썼다고 함 ㅎ 글자같이 생긴 것에 또 도전하여 쓰다니!
23.08.16
늘 그리던 그림에 연필, 물고기뼈(죽은 물고기), 해초, 돌 등 추가. 책<감기걸린 물고기>, 아쿠아리움에서 관찰한 메인수조 모습이 담긴듯.
23.08.19
제목: 카캐리어
자동차 책을 읽고 좋아하는 카캐리어를 그림.
층도, 실린 자동차도 다양하게 그린게 재밌음.
23. 08.24
제목: 바닷속 세상
아이가 그린 그림에
동생과 엄마가 눈알스티커도 붙여주고 색칠도.
아이는 신나하며 그림에 설명을 덧붙이고, 함께 색칠에도 참여. (이후 색칠 및 스토리 부쩍 늘어남)
- 다양한 색을 사용했구나. 색이 잘 어울려.
- 색칠도 해보았네.
- 여러가지 다양하게 생각하면서 그렸네.
24. 05.18 55개월
물 잠자리를 보고 영감을 받아 그린 그림1
글자를 익혀서 제법 맘대로 글자도 쓰는 55개월.
빠른 건 아니지만, 익혀나가고 있는 것이 신기!
일관적으로 상어를 자주 그리긴 하지만,
좋아하는 곤충인 사마귀라던가
그림의 소재가 다양해졌음.
라인드로잉(?)은 어느정도(?) 하는 것 같고,
여아와 달리
여백없이, 튀어나가지 않고 꼼꼼하게 색칠하는 건 잘 안되서
색칠할땐 붙어서 꼼꼼히 색칠 하라고 잔소리해나가는 중...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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