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드러켄밀러 : 집중투자에 대해 - 와이민님의

https://m.blog.naver.com/yminsong/222379140186

스탠리 드러켄밀러 : 집중투자에 대해

스탠리 드러켄밀러 : 집중투자에 대해



- 워런 버핏, 칼 아이칸, 조지 소로스 등 매우 큰 평판을 가진 투자자들을 살펴보면 공통점이 한 가지뿐
- 그리고 그것은 경영대학원에서 가르치는 것과 정반대
- 확신이 많은 곳에 집중 베팅을 하는 것
- 그들은 35~40 개의 회사를 사거나 분산하지 않았음
- 아이칸이 몇 년 전 애플에 50억 달러를 투자한 것을 기억하는지 모르겠음
- 그가 그렇게 했을 때 그가 100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음
- 내가 1992년 조지 소로스에게 독일 마르크화 대비 영국 파운드화를 펀드의 100% 비중으로 공매도하겠다고 했을 때, 소로스는 나를 크게 혼냈음
- 그는 이것이 한 세대에 한 번의 기회였기 때문에 200%를 해야 할만큼 충분히 좋다고 생각했음
- 이 투자자들은 보유 종목들에 대해 집중투자를 함. 이것은 매우 반 직관적임
- 내 생각에는 집중투자를 하면 전반적인 위험이 줄어듬
- 왜냐하면 투자 회사가 35~40개인 경우 문제가 되는 경향이 있음
- 한 개에 관심을 기울이면, 당신이 큰 비중으로 보유하고 있다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음
-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마크 트웨인이 한 말임
- "모든 계란을 한 바구니에 넣고 바구니를 주의깊게 살펴라"
- 나는 이것이 위대한 투자자들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