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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화장품 - LG생활건강, 이마트, GS리테일을 주목하자

by idthinking 2020.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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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온오프라인 플랫폼의 재배치 가속화, 소비 욕구 빠르게 흡수

내수 업종 종합

• 팬데믹 1분기 동안 디지털 시대로 급격한 전환,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전세계 GDP 성장률은 1분기 직후 대비 2분기 중 전망 급락 (한국 1분기 직후 -0.5% 전후에서 2분기 중 -1.2%, 미국(-2%에서 5~6% 감소, 중국 +2%에서 보합~ 역신장 전망) 글로벌은 1분기 1%감소에서 3% 이상 감소. 경기 침체 장기화 가능성 가시화. 궁극적으로 치료제가 개발 보급되지 않은 점. 국가별, 지역별 차이는 존재하지만 국지적 이동 제한 및 거리 두기는 장기화로 진행

• 유통- 비대면 환경 지속. 온라인 전환은 필수적, 강제적 상황에서 과도한 경쟁으로 전개. 수익 모델로의 가치는 여전히 불투명 과도한 경쟁 비용에도 불구하고 식품을 중심으로 온라인 커머스 침투율 빠르게 상승. 전통적인 오프라인은 식품 중심으로 온라인 트래픽 주도. 반면에 4월 백화점은 명품 카테고리에서 분위기 전환

• 화장품 – 면세점, 코로나19의 최대 피해 채널로 급부상 하며 다이고 활동에도 장기 적신호. 화장품의 주요 소비층인 중국 수요를 찾아 중국 내수로 직행. 코로나19 이후 중국 내수 및 글로벌 기업, 온라인 포지셔닝 가속화 진행. 중국 이커머스 채널 내에서도 ‘왕홍 라이브 커머스’ 대세로 급부상. K뷰티라는 카테고리 차원의 접근보다 중국 라이브커머스 채널 그리고 통신 환경 세대별 마케팅을 통한 효율적 비용 판관비 집행 필요. 대표 K-ODM도 온오프라인 니즈에 호응하며 글로벌 맞춤형으로 팬데믹 영향을 상쇄

내수 동향

• 한국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제한적 범위 내에서 소비 회복 오프라인 채널 트래픽 감소 폭 축소

•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오프라인은 편의점,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식품 판매

•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내 식품 및 생필품 구매 급증

• 오프라인 채널 내 면세, 백화점 가장 부진. 4월에도 영향 지속. 반면에 대형마트와 SSM 온라인 채널은 2분기 성장 전환 전망

 

중국 내수 동향

• 중국 내수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일부 완화, 소비자들의 억압 수요가 분출되는 상황에서 2분기 기업들은 보복 소비를 이끌 이커머스 이벤트에 드라이브

• 1분기 중 이미 왕홍 라이브 커머스 2배로 급증. 2020년 165조원(전년대비 121% 성장) 시장 규모 전망

• 20.1Q 글로벌 Top-tier 화장품은 자국과 선진 시장에서 역신장 반면에 중국 이커머스와 한국 면세에서 성장성 견인

• 한국 면세 부진 지속, 글로벌 채널 부진 본격화. 이러한 배경으로 한국과 글로벌 브랜드들의 중국 이커머스 침투율 확대로. 마케팅 경쟁 역사상 최대 전망

 


 

팬더믹 이후, 플랫폼 재배치와 소비 트렌드에 급변화 - IBK투자증권 레포트 참조.

http://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6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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