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간절기옷] 유아 간절기(봄,가을) 외투 추천 - 경량패딩/경량조끼, 후리스, 자켓, 트렌치코트 등

겨울->봄 / 여름-> 가을로 지나는 환절기 날씨는
춥다가도 따듯하고,
따듯하다가도 추워요!

하루 이틀 사이의 날씨 변덕도 심하지만,
게다가 하루 동안인 아침 - 낮 - 저녁의 기온차도 심해서 계속 추운 한겨울보다 오히려 이 때에 아이들이 더 감기에 걸리기 쉬울 수도 있다고 해요!


외투종류도,
겨울이면 패딩 / 여름이면 외투없음 이지만
이 환절기에는 아이들 외투 종류도 얼마나 다양하다구요!
어른옷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아이들 환절기 외투 종류와 특징, 구매요령을 정리해보았어요!

바람막이

날이 좀 따듯할 때 가능.
경량도 좋고 도톰한 것도 좋고!
바람을 막는 용도.
한 겹 차이지만 콧물 방지로 용이하다!

경량패딩/경량조끼

활용도 높음★★★★★

입기 좋은 시기: 봄 가을 쌀쌀한 날씨
(아주 겨울에는 외투 안에 가볍게 입혀도 됨!)  

어른들 경량패딩처럼 가볍고 따듯해서
활용도가 높다. 필수품이라고 해도 될 듯!
경량 조끼의 경우, 조금 쌀쌀한 실내에서 입히면
활동에도 불편하지 않고 따듯하다.

기본 디자인이 깔끔한 편이라 무난하게 활용도가 높고  
또는
귀여운 디자인도 귀엽고 따듯

탑텐키즈 경량베스트

재킷류(트렌치 코트, 야구점퍼 등)

트렌치코트

여름 겨울이 길고 봄 가을이 짧은 우리나라 기후 특성상; 봄 가을에 짧게 입게 되는 재킷류, 가벼운 야구점퍼류.
(그마저도 기온이 조금 오르면 겉옷은 다 벗고 돌아다니게 되서 입을 수 있는 횟수가 더 적은 것 같기도 하고... 자켓 대신 바람막이도 가능해서 활용도는 차라리 바람막이가 나을지도.)

유아 코트는
생각보다 몇 번 못입긴 하지만,
입혔을때 예쁘긴 하다...!
차려입은 느낌, 그리고 아이가 어른인양 차려입었을때 드는 귀여움 아시죠?!!

* 같은 야구점퍼 디자인이라도 소재에 따라 좀 얇은 잠바/ 도톰한 외투 로 활용가능한 것 같다.

플리스 / 후리스

후리스류도 경량패딩과 더불어 가볍고 캐주얼한 디자인이라 활용도는 높으나
털이 있어 따듯하고, 따듯해 보이는 장점도 있지만
털이 있기 때문에! 조금 기온이 좀 오른다싶으면 더워보여서 못 입힘. 겨울이라도 난방이 된 실내에서는 답답해서 입고 있기 힘듦. 반대로 난방 안된 실내에서는 유용할듯.
털이 있어서 먼지가 잘 붙는 단점.
그래서 이것도 생각한 것보다 활용도가 쬐끔 떨어진다. 😂 그래도 이래저래 용도가 조금씩 달라서 있으면 좋은?! 소개하는 간절기 점퍼가 다 장단점은 있지만 있으면 유용하고 없으면 있었으면 싶고.

* 유아 후리스는 유니*로, 탑텐이 잘 나오더라구요(어른 후리스로도 유명하죠!)

가디건

가디건은 외투라기보단 실내복으로!
얇은 옷에 레이어드해서 실내활동에 지장되지 않을 정도로 정도로 입혀요!
그래서인지 개인적으로 두꺼운 가디건은 입히기가 어렵네요... 보풀도 있고, 먼지도 부담되서...
지인에게 받은 가디건이 있는데 몇 번 못 입힌 것 같음.

구매tip

여름 겨울이 길고 봄 가을이 짧은 우리나라 기후 특성상; 어른 외투도 그렇지만, 봄 가을 외투는 입힐 수 있는 시기가 짧아요;

1) 종류는 너무 다양하고,
다 구색맞추기 힘들다싶으시면
경량패딩/바람막이 정도는 구비를 꼭 추천드리고
자켓/가디건은 경량패딩/바람막이로 대신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2) 그리고 부쩍 성장중인 아이들인지라
한 시즌 지나면 또 사이즈 업 해야하는 일이 부지기수죠... ?

그럴 것 같으면 아주 보기 싫지 않은 이상,
여유있는 사이즈를 구매해서
기장, 소매 좀 길어도 소매 한두단 접어 입히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결론..!
예) 110사이즈가 꼭 맞을 것 같으면 120?



🌞🌥🌞🌤🎽

어른들도 그렇지만,
감기걸리기 쉬운 아이들
옷을 이 시기에 어떻게 입히면 좋을지가
매일의 고민이 될 것 같아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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