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 있어, 교육에 있어 그렇게~~~ 중요하다는 가정교육이라는게, 어떤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는 요즘이다.
아마 아래 단어들의 통칭이 아닐지, 생각해본다.
다 중요한 키워드 같고,
다 비슷한 뜻 같은데 (결국은 포괄적인 의미로 가정교육? 아닐까 주관적으로 추측)
비슷하면서 확연히 다른.
자녀의 연령이나 스타일에 따라 중요하게 둘 곳이 달라질 것 같고,
양육자가 무엇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지,
또 양육자의 스타일(개성, 기질, 성향)등에 따라 🤔
다른 육아스타일로 나타날 수도 있을 것 같다.
1. 보육? 돌보는 것.
2. 훈육? 훈련시키는 것.
3. 교육? 가르치는 것.
4. 그 외. 밥상머리교육
출처: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171회 생떼쟁이 아들 폭력
훈육
훈육이란?
휸육 상황? 폭력
훈육방법? 짧고 간결한 단호함. 토론, 타협 없음.
지시+즉각행동
생활지도
생활지도란? 생활에서 익혀야 하는 올바른 방향과 지침. ex. 손 씻는 방법
생활지도 방법?
친절하게 여러번 가르쳐주기.
가정교육?
가정교육이란...
아이의 타고난 성향 + 양육자의 세심함의 콜라보인걸까...
이런저런 생각으로 이런저런, 중요한 것 까지도 건망증처럼 잘 놓치는 나에게는 쉽지 않은 육아.
육아라는게 아이를 닦는건지, 나를 닦아내는 건지(아마 후자..?ㅋ)
😭 오늘도, 반성.😭 훈육을 해야하는 자리에서 아이와의 실랑이가 귀찮다고 교육을 하고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못함) 여지를 준 나 자신 반성...😤 🫠😵💫(그래도 지나가던 직원분이 안된다고 해주셔서 살았다 ㅠㅠ 내말은 안들어도 남말은 꽤 순순히 듣는구나!)
양육자인 내가 얼른 좋은 방향으로 바뀌어야
나의 자녀도 좋은 가정교육을 받을 확률이 높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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