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랑 살아가기/아이랑 가볼만한 곳 - 포항 상세

[포항아기랑] 지곡회관 3월 - 수양벚꽃, 개나리, 개나리 어원

by 팡팡구 2023. 3. 19.
반응형

개나리가 예쁜  3월의 지곡회관을 소개합니다.
보기 드문 수양벚꽃이 함께 피어
그림같은 봄 풍경을 보여주네요! 🥺🌸💛
 
(어디가서 이런 풍경을 또 볼지... 정말 그림 같았던 동화 속 풍경이었어요❤❤❤👍👍👍)

떨어지는 가지가 보통의 벚꽃 나무와 다르다 싶었더니(버들나무 같음) 수양벚꽃이라고 하네요!

연못 가운데 옹기종기 모여 햇빛을 쬐는 거북이? 자라?들... 움직이지 않아서 거북이인줄 생각도 못했죠 ㅋㅋㅋ 청둥오리 한 쌍도 보였고, 그 옆에 날아다니던 기러기....

인근의 영일대보다 규모는 작지만,
가까이서 연못을 볼 수 있고
한적하니 아이와 꽃구경하기 좋았어요 🌸💛

연못의 수양벚꽃은 이미 폈지만,
지곡회관 주변의 벚꽃은 아직 피기전이라
천천히 벚꽃놀이 겸 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포항에서 아이와 가볍게 봄꽃놀이하실 곳으로 추천합니다!

개나리의 유래

(출처: 나무위키)
봄에 피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벚꽃과 함께 봄을 상징하는 꽃이기도 하다. 다만 벚꽃보다 개화 시기가 빠르기 때문에(보통 3월 말) 보통은 진달래와 엮여서 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온 걸 상징한다. 나리와 꽃 모양이 비슷한데, 나리보다 못하다고 해서 개- 접두사가 붙어 개나리가 되었다. 개처럼 흔하다고 해서 개나리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나리와는 외떡잎식물강이 아닌 쌍떡잎식물강으로 강부터 다르다.



*추가 방문기 : 23년도 여름 지곡회관
https://idthinking.tistory.com/m/1459

[포항아이랑] 데크공사한 23년도 여름의 지곡회관, 아이와 산책하기

데크공사를 해서 경사로가 생김. 유모차로 연못 쪽으로 내려갈 수 있을 듯.(내려는 가나, 이 외에는 흙길이라 유모차로 돌아보긴 어려울듯.) 메타세콰이어 나무.

idthinking.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