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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살아가기/아이발달 정보

[금쪽같은내새끼] 시즌3 11화 - 지금 나의 부모력은?

by 팡팡구 2022.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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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타 @mom_stagram




부모력 테스트


1. (취향파악)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나?
2. (감정파악)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고 있나?
3. (사고력기르기) 아이가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있나?
4. (인성함양) 더불어 사는 법을 가르치고 있나?
5. (자존감함양) 자존감의 뿌리를 단단히 내릴 수 있도록 돕고 있는가?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부모가 된다는 것이...
끝없는 공부인 듯!

물론 육아는,
공부를 한다고 내 마음대로 크리라는 보장은 없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부모라면 육아공부는 필수다.

부모라는 게 참 쉽지 않다.
한 명의 아이를 완전한 성인으로 성장시킨다는 것.
아이가 그 나이에 맞게 아이스럽게 있도록 한다는 것. 아이를 온전하게 수용하고 안아준다는 것. 아이에게 부모로 있어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부모로 있기위해 얼마나 많은 공부와 수련을 해야하는지.

그래서 어른들이 "애를 낳아봐야 어른이 된다" 하셨던 말씀이 이제는 알 것 같다. 그렇기에 나는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편. 엄마라는 부모의 자리가 힘든 것을 경험해~ 가 아니라 자녀를 온전한 한 성인, 사회인으로 키우기위해 부모 개개인도 각고의 인고와 성장통을 통해 성장하는 게 아닐까, 행복하기도 하고.

첫째때는 육아가 막막해서
육아 책장이 넘어가긴 하나? 싶었는데
넘어가긴 하네. 아쉽다 정도 였는데

둘째가 함께한 육아는,
어느정도 여유도 생겨서 그럴까
벌써? 넘어가는 책장이 너무너무 아쉽다.
행복이 넝쿨째 굴러왔다가
넝쿨째 행복이 두개가 되니까
안그래도 행복에 겨워있었는데
이건 뭐, 두배가 아니라 무한제곱의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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