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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피부] 비립종과 물사마귀 차이, 물사마귀 없애는 법(광고아님)

팡팡구 2024. 7. 1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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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꺼풀 위에 두어개 있던 물집.
사라지겠거니 했는데
한달이 지나도
점점 늘어나는 모습이, 번지는 것 같음.



병원 방문.
물사마귀로 진단받음.
둘째도 이런 물집이 두어개 있다고 말씀드리니,
물사마귀는 전염성이 있으니
손으로 비비거나 닿지 않도록 하라고 하심.


약 처방받음.
처방전을 받고, 약국에서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수납하며 병원에서 바로 약을 구매하는 구조라
의아하긴 했지만
발라보며 지켜보기로!







물사마귀 원인,
옮겨오는 환경

바이러스 및 면역력 저하.
바이러스 감염되어 나타남.
피비분비가 막히고 세균증식으로 인한 염증.

일교차가 심하거나
스트레스에 노출되거나
아토피, 알레르기피부염, 피부건조 등 피부 면역이 저하된 때,
잦은 감기, 비염, 식욕부진 등 전체적인 신체 면역이 불균형일 때,

수영장/공중목욕탕/어린이집/놀이터 등에서 직접 접촉으로 옮겨오거나  
수건/의류/장난감 등 오염된 물건 접촉으로 간접적으로 옮겨온다.
형제/자매/또래 친구들끼리 전염되기도 한다.



물사마귀 vs 비립종 구별법

일종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생긴 물사마귀(전염성 o). 얼굴의 각질이 제거되지 않고 쌓여 생긴 비립종(전염성x). ➡️ 하얗거나 노랗게 뭔가 차 있어 짜면 나올 것 같으면 비립종. 쥐젖처럼 작은 덩어리가 볼록 튀어나와 짜지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면 물사마귀.
* 가렵거나 긁어 다른 부위로 전염되는 양상이면 물사마귀.



물사마귀 치료
(없애는 방법)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짧게는 ~4개월 정도 소요되며
평균적으로 6~9개월 정도의 긴 시간이 소요되기도 한다.
전염성이 강하므로 다른 부위로 퍼지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1. 물사마귀는 건드리면 확 전염이 된다.
👉손으로 눈 주변을 비비거나 건드리지 말 것.


2. 대부분 성장하면서 자연적으로 회복.
자연치유가 우선 원칙. 바이러스를 이기는 피부, 신체를 만드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법이다.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잘 먹고 잘 자도록 한다. 적당한 휴식과 양질의 음식섭취(식이조절)

3. 수건/의류 등을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4. 화학 성분이 아닌
천연미네랄을 주 원료로 하는 보습제(?? 광고같기도 하다)

5. 청결한 피부를 유지한다.

6. ?? 성분을 발라준다(아래 피토버와 관련된 것 같음)

7. 짜내는 방법도 있지만 (큐렛, 레이저)
물사마귀 자체가 뿌리가 깊어
깊이 짜내야하고 짜내는 과정을 아이가 많이 아파한다. 짜내더라도 재발 가능성이 있어 짜내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비립종 치료
(없애는 방법)


고영양의 기초제품이나 연고사용 멀리
주기적으로 부드럽게 각질제거
순한 세안제 사용하여 얼굴 씻겨주고 비비지 말고 부드럽게 말려주기



피토버 카밍 이펙트

주의사항 ⚠️
1.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바를 것-> 아이가 자는 동안 발라주는 것을 추천.
2. 면봉이나 솜에 적셔서 발라줄 것.
3. 하루 1-2회 바르고, 3회까지 가능.
4. 따갑거나 이상 증세가 있으면 사용을 멈추고 의사와 상의할 것.

오일 성분이 많이 함유되서 그런가,
조금만 떨어트려도 화-(매운 박하향) 한 향이
세다!
눈 가에 발라야하는데,
조금만 콕 발라도 눈 아래로 향이 내려오면서
아이가 눈에 들어갔다며 매워했다ㅜ
눈가는 아이가 자는 동안 발라주기를 추천

효과가 있는지는...
좀 더 써봐야 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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